정장을 빌린지 벌써 네번째입니다. 첫 정장을 빌렸을 땐 인턴면접 때문이었는데 이번엔 최종면접을 보기 위해 정장을 빌렸습니다. 취준 생활 함께 한 열린 정장 고맙고 저도 얼른 정장을 기부할 수 있는 직장인이 되겠습니다.

2017년 12월 2일
대여자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