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연님!! 이번에 첫 면접을 보기 위해 열린옷장을 이용해봤는데 너무 좋네요! 지연님이 기증해주신 스커트 잘 입었습니다~! 2017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에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2017년 12월 5일 대여자 이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