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켓과 팬츠를 빌려주신 김유나 님, 타이를 빌려주신 홍동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두 분 덕분에 제가 면접을 준비할 때 정장을 준비해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셔츠, 벨트, 구두를 제게 빌려준 '열린옷장'에게도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사정이 생겨 예약시간보다 늦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맞아주시고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 계속 확인해주신 열린옷장 직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열린옷장 덕분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12월 1일
대여자 김경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