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김세린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블라우스 기증자 - 김도은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재킷, 바지 기증자 - 안윤영 님

제 인생에서 사회인으로 가장 빛나던 시기에 입었던 정장들을 후배들에게 기증합니다. 제가 한국과 독일, 홍콩, 싱가포르 본사에서 활동할 때 저를 더 가치있게 만들어주었던 정장들입니다. 저는 외국계 자동차회사에서 13년간 근무를 했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