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원준입니다. 기증하신 정장으로 소방 공무원 면접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단순히 정장을 대여하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나눔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을 갖게된 것 같아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나디ㅏ. 이런 계기로 저도 작아서 저에겐 맞지 않는 정장 두 벌을 기증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 잘 입었습니다. 행복하세요~! 2018년 1월 4일 대여자 장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