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지원서를 내고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따로 정장을 갖고 있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인터넷 검색중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반신반의하며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사실 저렴한 가격과 큰 기대는 안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방문 후 굉장히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신속+친절하시고 옷을 갈아입으면서 교환 요청을 몇번 했는데도 친절히 다시 가져다주시고 ㅠㅠ 대여시간보다 건대까지 왕복시간이 더 걸린것 같아요ㅋㅋ 열린옷장 시그니쳐 향수도 하나 가져왔는데 많이 진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뭔가 제 취업을 만물이 돕는 느낌?(ㅎㅎ) 열린옷장의 기운을 받고 면접에서 합격 통보를 받아 다음주부터 출근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취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린옷장 가족분들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2018년 1월 10일 대여자 천슬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