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입는 첫 정장입니다. 3박4일동안 대여하면서 2번의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도 메어보지 않은 넥타이, 와이셔츠, 구두 등 정장을 착용하고 거리를 걸으니 사람들의 새로운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비로소 내가 스스로 사회에 진입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0일
대야자 차석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