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장이 없는 상태에서 급하게 면접 통보를 받았지만 열린 옷장과 기증자분들 덕분에 아무걱정 없이 생에 첫 면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0일 대여자 박주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