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님, 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고 오늘 공무원 면접 시험을 보고왔습니다. 제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경험을 유민님의 정장과 함께 했다는 것에 정말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옷이 편하게 제 몸에 잘 맞아 크게 떨지 않고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최종합격을 한 것은 아니지만, 꼭 합격을 하여 항상 국민과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유민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