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베트남으로 해외취업 면접을 보게되어
정장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일자리가 부족하다면 불평할 것 아니라,
내가 나가자고 생각했고,
현지에서 사업을 하며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것이 저의 꿈입니다.
빌려(기증)해주신 옷이 저에게 잘 맞았고,
덕분에 면접을 잘 치르고 왔습니다.
혜인님의 앞길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제 친한 친구 이름도 혜인이어서, 더 정감이 갑니다.
그럼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