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님께, 여자분들의 정장은 거의 치마를 입지만 저는 바지를 입었습니다. 유일하게 저만 바지더라구요! 그로인해 처음부터 다른 이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합격! 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김은정님의 베품으로 인해 인생의 큰 산을 상처없이 가뿐하게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은님께, 흰 블라우스. 옷은 날개다라는 말이 있듯 블라우스를 입고 다행히 저의 큰 산을 넘어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지은님의 베품으로 인해 저 또한 다른이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취업 선배로서 이 큰 도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29일
대여자 김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