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덕분에 면접복장 걱정없이 면접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금액인데 기증자님과 같이 옷을 기증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대여해서 입는 입장으로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어쩌면 새로운 시작의 첫 발걸음을 함께 한 것일 수도 있겠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8년 2월 5일 대여자 정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