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공부하다 29살 이제 졸업하고 이제 첫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장 마련하기 너무 부담스러웠던 제게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증자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1월 31일 대여자 이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