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저는 대학교 3학년생입니다. 인턴십 면접일정이 잡혔지만 면접에 입고 갈 면접복이 없어 고민하다가 열린옷장을 방문, 기증자님의 정장을 입게 되었습니다^^
면접때문에 마음이 분주하고, 많이 떨렸어요. 하지만 기증자님의 면접복을 대여하여, 힘을 얻었어요! 정장을 기증하시면서 이 옷에 응원을 가득히 불어 넣어주셨다고 생각해요.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저에게 힘을 주신 기증자님께도 행복에너지 나눠드리고 싶어요! 항상 기쁨 가득한 일들로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