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기증자 - 권남주 님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로 건강도 얻고 날씬한(?) 아직은 통통한 제 몸을 얻었네요. 사놓고 입어보지 못한 정장도... 뚱뚱할 때 입은 정장도 빼는 도중에 산 옷들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었네요. 좋은 브랜드의 옷은 아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