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이 필요한 첫 면접에서 열린옷장을 통해 대여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저의 첫 면접이 어떻게 끝났는지, 아직도 후회되고 다시 긴장되고... 이런 마음이랍니다. 기증자분, 그리고 열린옷장 덕분에 기회를 얻게되어 참 다행입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고 두려움이 더 앞서는 취업 준비생이지만 그래도 일단 부딪혀 보려합니다! 정장의 힘을 받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
2018년 2월 27일
대여자 이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