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휴학생 신분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구직을 해봤어요. 아직 어린 나이라 이력서와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면접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 어떻게 다행히도 티몬과 쿠팡 사무보조에 서류 합격을 하게 됐어요! 그런데 저는 막막하기만 했어요. 세미정장도, 정장도 없었거든요. 그러다 라디오에서 열린 옷장을 알게돼 다음 날 바로 정장을 빌리러 갔어요! 제게 꼭 맞는 정장을 준비해주셔서 마법같고 너무 감사했어요. 면접장에 가니 다른 면접동기들도 모두 정장을 입고 와 열린옷장에게 더 감사햇어요. 저는 두곳 몯두 합격해 한 곳에 내일부터 출근을 하기로 했어요! 모두 열린옷장 덕분입니다. 다음에도 구직할 때 이용할게요! 오래오래 있어야 돼요! 감사합니다!
2018년 3월12일
대여자 신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