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효성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아나운서,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서비스업 분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어요. 새로운 일을 시작함에 있어 두려운 마음이 크지만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면접을 잘 보고 왔습니다. 기증자분들 덕분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호텔리어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혹시 호텔을 찾아주신다면 저도 서비스 제공을 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인연이라면 또 뵙게 될 수도 있겠네요.^^

2018년 3월 15일
대여자 김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