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기증자분의 추억이 담긴 옷을 입고 이 늙은이가 예식장에 잘 다녀왔습니다. 2년전 암 수술 후 마땅한 옷이 없었는데 딸의 소개로 열린옷장에 가서 대여를 했습니다. 방윤성 기증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린옷장에 자원봉사자 여러분 친절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2018년 3월 19일 대여자 조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