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장신영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치마 기증자 - 연혜경 님

제가 입었던 정장인데 다른 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회사에서는 늘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몇 번 입지 않았습니다. 저는 금융업종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육아로 인해 대체인력(공무원)으로 근무중이랍니다. 저의 정장을 …

블라우스 기증자 - 신희원 님

안녕하세요. 제가 취업때 입었던 정장 기부합니다. 갑자기 면접오라는 얘기를 듣고 전날 백화점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골랐던 옷입니다. 자켓 55. 치마 55반. 블라우스 55 일거에요. 블라우스가 정장보다 훨씬 비쌌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