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하면서 깜빡하고 개인 정장을 챙겨오지 못했던 찰나 친구의 청첩장을 받았고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기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열린 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방문을 통해 느낀점은 내 몸에 꼭 맞는 맞춤형 서비스에 만족했고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정장이 꼭 필요했던 상황에서 친구의 결혼식 자리를 빛나게 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신 기증자 석병선님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년 03월 24일
대여자 안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