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면접이나 결혼식 등 중요한 자리에 갈 일이 없어 정장을 갖추고 잇지 못 했는데, 이번에 누나의 결혼식을 맞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옷을 구하느라 당황했는데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다행히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정장을 기증해주신 안상언 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