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혁 기증자님!
기증자님의 정장을 입고 저는 오늘 중요한 공모전 프레젠테이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최종단계까지 오게되어 정장을 입고 발표할 생각을 미처하지 못했기에 미리 준비하지도 못하여 걱정하고 있었는데, 열린옷자을 통해 제 몸에 딱맞는 정장을 구하여 입을 수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곧 사회에 나가 일하게 될 4학년 진학예정인 학생으로서 정장에 담긴 김혁님의 경험도 함께 얻어가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p.s. 이번 달에 결과가 발표되고 시상식하는데 같은 옷 입고 꼭 시상식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