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 일병 송하훈 입니다. 동생이 갑작스럽게 결혼하게 되어 옷도 준비도 못하고 발만 구르고 있을 때,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빌려 입게 되었습니다. 제 몸에도 딱 맞고 기분 좋게 결혼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군생활 건강히 마치고 돌아 올테니 김현태님도 몸 조심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