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기증자 - 이태제 님
네이비색 정장은 제가 2010년 대학교 졸업 앨범 촬영때 사서 면접이나 특별한 날 입던 매우 아끼는 정장입니다. 그만큼 관리도 잘했구요. 얇은 원단이라 여름에도 입기 좋습니다. 검정 정장은 사회생활 하면서 조문시 필요해 구입했는데 …
재킷, 바지 기증자 - 부림광덕주식회사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 정장을 기증하게 된 부림광덕주식회사입니다. 부림광덕주식회사는 ‘수출보국’이라는 창업이념으로 20여 년을 의류 제조와 수출에 힘써온 수출, 무역 전문기업입니다. 기사를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된 후, 면접을 앞 …
셔츠 기증자 - 하진수 님
첫 직장의 설레임과 정규직의 희망을 가지고 구매했던 정장들이 작아져서 기증하려 합니다. 다른 기장자들처럼 화려한 스토리는 없어도 이 옷을 입는 동안 그 누구보다 열정이 넘쳤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아직 비정규직에 머물러 있지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