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작스럽게 학교 후배의 부고를 받았었습니다. 황망한 마음에 장례식장에 조문을 가야하는데 타지에 나와있는 상황이라 복장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열린옷장 덕분에 조문을 잘 마쳤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기증자 분들의 선의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김승태님, 김재원님, 고맙습니다. 2018년 4월 2일 대여자 강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