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면접이 더 있게 되면 직접 정장을 살 수도 있겠지만, 한차례 잡힌 면접에 정장을 준비하기에는 금전적 부담이 너무 컸스빈다.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 덕분에 조금이나마 덜 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11일 대여자 김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