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하기도 그런 대학교 3학년, 생애 첫 정장입니다. 많이 서툴기도 하고 아직은 정장이 어색한데, 언젠가 이 정장을 입는 것이 너무도 익숙해질 때 오늘의 고마운 추억을 조심스레 꺼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10일 대여자 이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