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학년이 되어 어느 대학생들처럼 기업들에 원서를 내고 결과를 기다리던 차에 면접에 필요한 양복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김승현 님의 기증이 없었더라면, 면접에 어떻게 임했을지 상상이 되질 않네요. 비록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좋은 소식을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