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정우중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바지 기증자 - 김영화 님

저의 남편 옷과 아들 옷입니다. 지금껏, 평탄하고 건강하게 입고 있었던 옷인데 아들은 외국에 나가서 직장생활 잘하고 있고, 남편 또한 공직에 있다가 지금은 퇴직하였습니다. 이 옷들을 입고 좋은 곳에 다녔기 때문에 이 옷을 입으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