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바지 기증자 - 김동희 님
7~8년 전 군 제대 이후 회사 면접으로 정장을 구매하여 입다가 직업의 변경과 신체의 변화로 인해 안 입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옷장에 그대로 방치를 하다 막상 필요한 시점에는 옷이 맞지 않아 그대로 두다가 이번 친구의 결혼식이 …
넥타이 기증자 - 정기상 님
여러 업체를 돌며 계약을 성사시킨 정장입니다. 10년째 한 직장을 다니는 저희 신랑의 성실한 옷이기도 합니다. 이 옷의 기운이 사회생활 시작하시는 분들께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