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바지 기증자 - 전윤기 님
안녕하세요. 아이들을 키우는 가장입니다.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12년이네요. 지금은 정장을 입지 않은 곳에서 좋은 조건으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12년전에 처음으로 자리잡은 직장에서 5년 가까이 정장을 입었는데, 옷장 …
넥타이 기증자 - 김소연 님
집안 정리를 하면서도 정리하지 못했던 정장들 하나한 엄선해서 귀하게 장만하였기에 소중한 마음이 커서였지요. 저희 신랑이 업종 변경을 해서 이제는 입을 일이 없어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좋은 기회에 좋은 곳으로 기증을 하게 되어서 정 …
셔츠 기증자 - 스트라입스 님
벨트,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