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불안하고 확신이 없던 시기에 우연히 열린 옷장을 알게 되어 면접 복장을 대여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록 그때 그 면접은 탈락했지만, 세상 일이라는 게 참 알 수가 없어서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어찌저찌 잘 잘아가고 있네요 지금은 ^^;; 아무리 아프고 힘겨워도 다 지나가고 보면 별거 아니니까 그 아프고 힘든 시기에 이 별것 아닌 기증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그래서 잘 버텨내보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2024.11.9
노소영
부동산,금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