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기증하는 정장은 입사하고 2~3년차에 열심히 일할 때 입던 정장입니다.
그때 이후, 직장을 옮기게 되어 입을 일이 없어졌네요~!
언젠가 한번 입을까 하고 옷장에 넣어두었는데 막상 입을 일이 없어 기증합니다.
은색에 파란줄 넥타이는 면접을 붙었을때 착용한 넥타이로 어머니께서 면접 잘 보라며 사주신 넥타이입니다.
색이나 디자인이 세련되는 않지만 혹여나 입으실 분들은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