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이나 축하받을 특별한 날이나 특별한 일을 기념하며 옷을 맞추셨던 부모님의 옷입니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옷이기에 사위한테 물려주셨는데 수선 할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모셔놓고 있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보내게 되었습니다. 기자셨던 부모님의 소중한 옷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귀한 인연이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