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6년차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이상재라고 합니다.
며칠 전 미루어두었던 옷장 정리를 하다가 와이프를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업 면접 시 입었던 옷들부터 회계사 합격 후에 첫 출근 시 입었던 옷들까지 정리하다보니 하나, 둘 그때의 추억들이 떠올라 새삼 새롭더군요.
취업이 절실한 많은 이들에게 비록 낡은옷들이지만 제 옷들도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열린옷장의 취지가 널리 알려지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ps. 제 키는 173이고 팔이 좀 짧은 편입니다. 상의 팔길이가 좀 짧을 수 있습니다. 진회색 정장은 상의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