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나이살을 이기지 못해 기증하는 옷 입니다. 이 옷에 별다른 추억은 없지만 처음으로 번 돈으로 구입한 정장이라 정이 많이 간 옷입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께 좋은 일이 따르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