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내드린 옷들을 제가 첫 사회에 발걸음을 내딛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둘씩 사모은 출근복장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힘든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그 기운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2016년 1월 14일
장진영 / 교육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