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과 시작한 인연이 이어져서 다시 한번 정장을 기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모쪼록 정장을 찾으시는 분에게 꼭 맞는 옷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만남을, 또는 중요한 기회를 도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P.S. 나와 함께 해줬던 정장에게도 고마움을 담아 보냅니다. 잘 보살펴 챙겨주세요 !_! 2017년 2월 22일 기증자 표민기 /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