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창한 봄날씨에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울아들 이 정장 입고 면접을 대박났거든요. 정말 엄마는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었지만 아들이 좋은사람한테 기증하면 좋겠다고하니 결정 했어요. 정말 훌륭하고 건강한 청년입니다. 이 정자읍 다으시는 분 잘 입고 좋은 직장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세요. 2020년 4월 2일 기증자 김중헌 모/한국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