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치열한 20대를 보내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현재 치열한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나서 인생을 돌아보면 잘한 것도 있고 후회스러운 일도 있기 마련입니다. 저의 20대는 다양한 경험이 부족했어요. 실패가 두려웠죠. 많은 상황들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좌절도 할수 잇고 두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면 당신의 삶에 보물 같은 경험이 될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무지개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당신의 찬란한 순간에 제 보잘 것 없는 정장이 함께할 수 있따면 그것 똫나 영광스러운 일이겠네요~ 소중하고 귀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2020년 10월 16일
기증자 권보민
/금융서비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