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치마 기증자 - 박세미 님
안녕하세요. 이 옷은 제 대학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던 홍보대사의 단복입니다. 졸업 후 이렇게 포멀한 정장은 잘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 옷을 입으실 분은 저만큼이나 왜소하시겠지요? 그렇지만 당당하고 밝은 …
블라우스 기증자 - 김민아 님
지금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니 스스로 존엄성을 지킨다면 머지않아 찬란한 날들을 만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3년전, 5년전에 그랬으니까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2017년 10월 18일 기증자 김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