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김지현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기증자 - 권혜수 님

안녕하세요, 권혜수입니다. 제가 3년간 취준하면서 동고동락(?)했던 옷을 기증하려고 합니다. 사실, 옷이 좀 낡아서 기증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열린 옷장에서 좋은 쪽으로 활용해주실 것 같아 이렇게 보냅니다. 요즘 취업이 힘들다고 …

치마 기증자 - 이원미 님

1. 결혼 예복으로 입었던 정장세트입니다. 세트로 정장을 갖춰입을 일이 거의 업성서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 예복을 입고 결혼식 피로연을 했었고, 지금 결혼 7년차가 되었습니다. 시작을 이 정장과 함께 …

블라우스,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