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넘으면서 남은 인생을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진로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작은 시작으로 이번 가을부터 중학교에 학부모 진로 지원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프로필 사진을 찍는 날입니다. 첫 시작을 의미있게 하고 싶어 열린옷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잘 골라주신 옷 덕분에 센터 관계자분들께서 흡족해 하셨습니다. 덕분에 떨리던 마음도 사라졌고, 앞으로도 잘 해 낼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