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 기증자 - 황혜정 님
1. 열린 옷장 운영진들에게 귀찮은 일만 보태주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 바 없진 않지만, 선례가 없다는 이유로 90%의 시의원들이 여성 수행비서를 반대한다 하기에 오히려 오기가 발동하여 승낙했던, 고정관념을 깨뜨리려고 한 10년전 …
재킷 기증자 - 박호경 님
네이버 캐스트에서 열린옷장의 이야기를 접하고 기증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해왔는데요. 편하게 옷을 입는 회사들이 많아서 정장스타일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3년 전에 레스토랑 실장으로 잠시 일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