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넘은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 급하게 정장을 빌리게 됐습니다.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고, 친구가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새롭게 나가는 것을 지켜볼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열린옷장의 대여덕이며, 기존 몇 번의 대여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26일
대여자 안웅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