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호영입니다. 저는 군인입니다. 오늘 부대에 복귀하는 처지라 어쩔 수 없이 이 곳에 두고 갑니다. 기증자님의 마음이 담긴 이 옷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옷 덕분에 스타트업에서 일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2월 6일 대여자 이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