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 기증자 - 이재석 님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에 힘들고 어렵고 누군가 나를 조금만 도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그 때 정장 한 벌 살 엄두가 나지 않아, 깝깝하고 난감한 시기에 저의 고민을 듣고 친한 형님이 주신 정장입니다. 말로는 살이 쪄서 못 …
재킷, 치마 기증자 - 권혜수 님
안녕하세요, 권혜수입니다. 제가 3년간 취준하면서 동고동락(?)했던 옷을 기증하려고 합니다. 사실, 옷이 좀 낡아서 기증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열린 옷장에서 좋은 쪽으로 활용해주실 것 같아 이렇게 보냅니다. 요즘 취업이 힘들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