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하유진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원피스 기증자 - 안현주 님

안녕하세요. 제 인생 첫번째 정장을 보냅니다. 취업 전에는 이 옷을 입는 날마다 너무나 긴장되었었는데 취업이 되고 입사하고 입을 일이 없어지고,,, 옷장에 걸린 옷을 볼때마다 면접 때가 생각나서 괜시리 설레기도 하고 그 날의 다짐 …

신발 기증자 - 최규원 님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7년차(구 취준생 3년) 최규원입니다. 혹독한 시기를 잘 이겨내시도록 저에게 "합격"과 "좋은 추억"을 주었던 정장들을 보내드립니다. "행운의 부적"처럼 입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기억, 좋은 결과를 가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