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기증자 - 김민수 님
우연히 tv를 통해 열린옷장을 보게 되었고 의미가 참신 하고, 유럽이나 미국에나 있을법한 사례여서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회적단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이 또한 저의 시민의식 수준이겠죠. 남녀 정장, 넥타이, …
재킷, 바지 기증자 - 김경선 님
살이 쪄 버려서 더 이상 못입게 된 남편의 양복을 버리려던 차에 이런 좋은 기부프로그램이 있어서 살짜쿵 기증드립니다. 여기에 제가 대학교 졸업사진 찍을때 입었던 자켓도 같이 기증드리며 옛 추억에 빠져봅니다.